페루에서 마카가 약 3600여년 전부터 재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와 1980년대 말에 독일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페루에서 식물성 신약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안데스의 잃어버린 농작물’ 이라고 불리던 마카에 흥미를 느끼면서 다시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1990년대에 일반인들에게 소개가 되면서 시장이 급속하게 형성되었고 지금은 약보다는 천연식품으로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선진국들의 욕구와 맞물려 유럽을 비롯한 중국과 러시아등지의 공급량을 모두 맞추지 못하는 지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5월 31일 식약청에서 정식으로 식용을 허가한 이후 수입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Beth M. Ley 박사는 건강과 영양에 관한 과학전문작가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생식호르몬-젊음의 샘으로 가는 비밀의 열쇠’와 ‘MSM-건강으로 가는 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Ley 박사는 미네소타에 살고 있으며 미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뉴욕과학협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책의 한국 독점판권은 한마고에 있습니다. 무단으로 사용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페루비안 네이쳐는 페루에서 유일하게 OSS(Organic Sterilization System)를 받은 업체입니다. 미국,일본,EU 의 유기농 인증과 GMP, HACCP등 객관적으로 증명되어지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아닙니다. 마카는 고갈되지 않는 천연자원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부 회사들이 무책임하게 화학비료를 사용함으로써 땅과 환경이 손상되고 있습니다. 마카는 유기농만으로 재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페루는 지방의 페루 재배자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거래하도록 전통적인 재배법을 지원하여야 합니다.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마카를 고단위 처방한 결과 효과가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과도하게 복용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나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마카는 호로몬을 대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므로 어떤 시기에 먹거나 중단해도 상관없다. 전문가들은 약초로부터 몸에서 최대한의 반응이 나올 때까지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먹도록 충고한다. 물론 페루인들은 거의 매일 음식물로서 매일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

마카는 음식물이면서 약용식물로서 특별한 건강상의 이익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마카는 사람이 살기 힘든 매우 혹독한 환경에서 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의해 음식으로서 먹게 되었다. 유기농으로 자란 마카를 2,000~10,000mg의 범위에서 2~3회로 나누어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카는 수천 년 동안 페루 원주민들이 사용한 것으로 매우 안전한 약초다. 페루 원주민들은 일상 음식물로서 마카를 먹여왔다. 페루인들의 경우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의 발생비율은 미국과 비교했을 때 극히 낮은 수준이다.